POLARIS

자유게시판

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
내겐 아직도 아쉬움 남아

 

 

 

적요의 귀뚜라미 밤 소리 읽어내리고

대궁 세운 들풀 속에 보름달 새어드니

꿈틀대는 갈바람 허기진 가슴 헹금질한다

 

일상의 하루 틀 안에 넣고

무중력 한 지난날의 허상을 갈기 한

빛바랜 사진첩 비수 되어 가슴찌르듯

감내한 그날의 시간 되돌수 없었네

 

갈망의 늪 속에 침체되어

잡힐듯하던 소원 싸늘히 찬바람만 일구고

까맣게 수놓은 숫자의 세월

기억마저 무심히 낙엽되어 뒹구는 고샅

 

잃을 것도 잡을 것도 없다 하여

빈 가슴 조망의 강물 질 하지만

털어내지 못한 여운 아직도 목마름 하고

멀미하듯 울컥 토해내는 무심한 세월

 

다시 한 번의 기회라도 온다면

회고의 거치래 한 이유 훌훌 벗고

촘촘히 공간 메워 살뜰한 미래 꿈

슬라이드로 펼쳐 가며 틈새에

반짝이는 사랑 황혼빛으로 물들이고 싶다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9662 오늘따라... 간장게장 생각... file pol2desk 2015.05.15 2268
19661 Commercial Lease Agreement carlglendon 2018.08.09 395
19660 어느 선거 카피 1 file 단탈 2015.04.30 295
19659 오늘은 뭐 먹지? 1 제이 2015.05.18 284
19658 날씨 좋아요!!! file 제이 2015.05.20 235
19657 Commercial Electrician in SA - Home electrician in Adelaide brownross 2018.07.18 197
19656 그대,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? 좋은사람1 2018.05.01 115
19655 영어보다 어려운 우리 말~~~~~훅 좋은사람1 2018.06.09 82
19654 어떤 사랑에 빠진 이의 여러 모습 두둠칫2 2018.05.04 81
19653 귀엽운 댕댕이 쓰담고쉽다~ yes1 2018.04.21 69
19652 아기가 처음으로 기타소리를 들었을 때 yes1 2018.04.24 64
19651 12억 기부한 팥죽 할머니 "기부의 맛 느껴보세요" [기사] 좋은사람1 2018.07.09 57
19650 까만밤에는 당신이 내게 옵니다 두둠칫2 2018.04.26 56
19649 오늘, 당신은 어떤 마음인가요? 좋은사람1 2018.05.21 54
19648 시간을 병 속에 넣을 수 있다면 두둠칫2 2018.06.24 53
19647 오산-꽃힐링 강바다 2018.08.31 53
19646 가고싶은 멋진 해변 ... 그리고 실제 모습.jpg 좋은사람1 2018.04.23 52
19645 만나기 전부터 날 사랑하셨다지요 두둠칫2 2018.07.22 51
19644 의정부-허니 강바다 2018.08.31 49
19643 아지트안마방 OIOლ4373ლI9IO ④남궁실장ヱ ャ 섻종원의안마천왕 아지트안마주소 ▷ 아지트안마이벤트 ℃ 아지트... 푸르지오 2018.10.12 47
목록
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... 984 Next
/ 984